산따라 물따라~★ ☆

비~와 감자이야기~(집에서 셋팅~09/7/7)

가을동화~ 2011. 1. 10. 08:03

     

 

 

 

 

 

 

 

 

 

 

 

 

 

 

 

 

 

 

 

 

 

 

 

 

 

 거의 다 삶(꽃소금,신화당 약간)겼을때 물을 따뤄내구 솥체로 까분다~(타박하게)(렌즈에 김~이서려 뿌옇습니다~ㅎ)

 구미에 따라 노릇노릇하게 태운다~

 다 삶아진 감자~

 남포동가믄 이렇케 삶아 팔기도 하죠~~((한다라이~~쌓아노쿠~)

 뜨거운 감자~

 

 

 매실액과 함께~

 

 

 

 

7월7일~(지난화욜~)

칠월칠석이라고 그렇케 많은 비가왔나보다~~ㅎ

 

만~하루동안

내린비가 300~400ml~하루의 양~으론 18년만에처음이라는데

긋두 부산남구 대연동은 300~400ml

동래구와 그외지역은 80~90ml~

같은 부산이라도 많은 량의 차이가 났지만

 

비교적 안전지대라 그래두 방심할순 없구

피해는 없었지만 다른지역도

그냥 그냥~ 아무런 피해없이  쓰레기만 씻겨갔음 하는 바람~

 

 

일초도 안쉬고  양동이로 퍼붓는 비가

꼼짝 달싹을 못하게 하는바람에

양푸니 국수와(많은 고명보다는 금방 삶은 쫄깃한맛을 즐기는 탓에~)

남포동식~~감ㅈㅏ를 삶아

 

스방

아들방으로

딸~방으로

어미새가

모이주듯이 애들입으로 감자를 먹이며

방방 뛰었던

 

비~오는날

 찐이의 비와 감자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