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장박사의 길에 방굿돌 놀이~~해운대 장산/합장바위(22/7/6/수)
해운대 장산 정상석 새롭게 개방~
기존 정상석도 그대로 있고 개방된 정상석도 일부만 개방하여 새로운 정상석 탐방~
무더위에 살방 살방 방굿돌을 찾으며 딱 2년전 (20년 10월18)합장바위를 한번 가고 오늘은 장군바위등
다른 방굿돌을 찾아~렛쯔고~
부산 아침 24도 낮쵝오기온 30도로 장마철에 습도는 최고 바람한점없는 끈쩍끈적한날~
동백역은 시내 아스팔트길을 걷지않고 바로 트레킹을 하는 장점이 있기에 오늘도 동백역 출발~~
습도로 인해 첫발부터 땀샘 자극~~간비오산은 패쑤해야긋다~
들머리 첫발에 조금못가 체육시설이 있는곳에 수국이 다소곳하다~
올해는 태종대 태종사 수국도 모조리 베어 없애 어디로 가야하낭?
부산의 상징인 광안대교가 안개에쌓여 이국적인 풍경을 보여준다~므흣~

좌측은 중봉 가는길~~우측은 옥여봉 가는길~~너무 더워 옥녀봉도 패쑤~
중봉 가기전 안부도착~~그래도 자타가 인정 하는 1급 산꾼인데 중봉은 가야 안데긋낭~ㅋㅋ
안부에서 물한모금 하구 금새 중봉 도착~항상 지나치기만 했는데 하나쯤은 남기자~
우측으로 구곡산이 보이구 희미하게 장산 마을도 보인다~
중봉아래 반송/억새밭 갈림길을 만나 합장바위를 찾아 반송쪽으로 길머리를 잡는다
반송쪽으로 둘레길을 걸으며 너럭지대를 3~4곳 지난다~
너럭지대 3~4곳을 지나 계속 반송쪽으로~
다시 성불사에서 올라오는 기존 등로를 만나 우측~정상쪽으로
장군바위라고 하는 선바위~오래전엔 걍 칼바위라 불렀다~
장군바위에서 정상방면으로 가다가 좌측 숲길로 진입~~자칫하면 지나칠수있다~
기본 등로에서 좌측으로 진행을 하면 기암괴석들을 만난다~~통천문이라고하는데??
통천문앞 마당바위~
계속 거대한 암릉들을 만나 방굿돌 놀이를 한다~
비암 나올까봐 무섭기도 하지만 안가본곳 방굿돌 찾는 재미가 쏠찮타~
다시 희미한 길을 따라 거대한 바위지대를 지난다~
거대한 바위를 지나 희미한 숲길을따라 진행하다보면 좌측으로 합장바위가 보인다~
2년전 10월도 합장바위 찾기가 애매하드만 오늘도 애매모호하게 찾는다~이젠 알것 같다~ㅋ

우측 은 횃불바위랍디다~~
횃불바위 바로앞~~ㅎㄷㄷ
합장바위에서 장산 정상쪽으로 아슬 아슬~바위길을 걷는다
다시 희미한 길을 따라 감각적으로 장산 정상석이 있는곳으로 길을 걸음
합장바위 가기전 처음 만나 바위를 지난다~
좌측으로 진행을 한다~
기존 정상석도 그대로 있다
구립공원이라며 개방된 테크길~
덥는가 말든가 뒷산을 가도 하루~ 밀린숙제 하듯 퍼뜩 해치우자~ㅋㅋ
새롭게 개방된 정상석 인증~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드라능~
안개에 쌓인 부산 시가지~
억새밭으로 이동~
억새는 무조껀 조아해 날라리 부루스~ㅋㅋ
하산하긴 이른시간이라 옥녀봉쪽으로~
장산은 너럭지대가 매력적이며 ~둔탁한 소리보다 쇠소리가 난다~
옥녀봉과 해운대 신도시~
장산은 항상 물이 흐른다
어느해 큰 가뭄으로 영축산/천성산 지프네 골등~~근교산 계곡이 빠짝 말라
늦여름 더위에 장산을 산행하구 여기서 드해 여름 알탕을 했더라는~ㅋㅋ
여름에 장산 트레킹을 하면 하산은 꼭 여기로~ㅋ
양운폭포~
합장바위와 새롭게 개방된 장산 정삭석 탐방~
장마철 습도와 땀방울과 친구삼아 금장 박사길을 걸었던 장산 bye~
산에서는
무념무상이다
비우며
채우는..
한템포 낮추며
수그리는
겸손을
배우게 한다~
찌니~
★동백역/안부/중봉/너럭지대 1.2.3./성불암 갈림길/장군바위/통천문/합장바위/장산/억새밭/너럭지대/대천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