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과 하얀 파도가 예뻤다~~대청도(22/5/13~15/금/토/일)
5월 14일 토요일 백령도 트레킹후 15일 대청도 트레킹이다~
산행이든 여행이든 뭐니뭐니해도 빛나는건 현지의 날씨라 시리도록 아름다운 날씨를 보여준다~
백령도 대청도 아침 10도 낮쵝오기온 17도로 하늘은 푸르구 우리는 신나게 룰루랄라~~
날씨의 고마움을 가지며~
백령도 숙소서 바라본 일출 sunrise 를 기대했지만 시간이 정해져서~~북녘땅에서 뜨는거란다~
백령도 옹기포항을 떠나 대청도로 간다~백령도의 노을과 심청각에서 바라본 북녘땅~
만감이 교차한 백령도 아듀~~

대청도(인천광역시 옹진군 대청면에 속하는 섬)
대청도는 백령도·소청도·연평도·소연평도 등과 함께 서해 5도의 하나이다. 인천광역시로부터
서북쪽으로 211㎞, 백령도 남쪽으로 12㎞, 옹진반도 서남쪽으로 약 40㎞ 거리에 위치해 있는
전략적으로나 전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 섬이다.
경위도 상으로는 동경 124°53′, 북위 37°53′에 위치하며, 면적은 12.75㎢, 해안선 길이는
24.7㎞ 이며 『고려도경』에 "대청서(大靑嶼)는 멀리서 바라보면 울창한 것이
마치 눈썹을 그리는 검푸른 먹과 같다 하여, 고려인들이 이름을 붙인 것이다"
한 것에서, 이 섬이 '푸른 섬'으로 불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이 지역을 포을도(包乙島)라 하였는데 이는 '푸른 섬'의 우리 음을 한자로 기록한 것이며,
이를 다시 한자화한 것이 청도(靑島)이며 또 대청도를 암도(岩島)라고 불렀다고도 하는데
이는 대청도의 섬 주위가 모두 암벽이기 때문에 붙여진 지명으로 추정된단다
다소 쌀쌀한 공기가 전날 피로했던 신체에 신선함을 가득~상쾌하게 해안가 도착~
일단은 좌측으로 백령도가 보이구 자연적인 모래언덕을 만든다는 해안가에서 찍방 시작~
썰물때라 우측으로 모래언덕이 자동으로 만들어졌다는 모래언덕~??
놀ㅈ ㅑ~ㅋㅋ
더러는 악어가 보인다는 명품섬 해변으로 이동중 바라본 명품 해변~~우측 끝 서풍 받이~
중앙 새부리바위 ~
서해5도 삼각산 산행은 물건너 갔는지 삼천포로 빠졌는제 이사를 갔는지 아시는분!!
새부리섬의 해변은 파란 하늘과 하얀포말로 인해 더 아름다웠다~
인생의 화양연화를 만들어보자~~

바라본 우측의 삼각산
부더러운 백사장과 파란 바다와 파란 하늘과 하얗게 부서지는 포말이 보여준 그라데이션~~
너무나 예쁜 그림이다~기억이 머무는 한장면이다~
다시 서풍 받이로 왔다~하나를 얻음 하나르 잃어야 하는 법을 배워야한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나를 발전시키며 급변하는 현실을 적응하는 방법이다~
우물안에 개구리는 벽만 보기에 대화의 법을 모른다
사자웃슴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사자웃슴 바위~ㅋㅋ
사자웃슴바위 최고 근접~ㅎㄷㄷ
저 쓰레기들은 누가 버렸슬까??갑좌기 의문부호가~ㅋㅋ
서풍받이 트레킹후 대청도 선착장 도착~점심후 약간의 자유시간~
베이 사이소~ㅋㅋ
백령도와 대청도 투어를 마치구 인천연안부두근처에서 저녁후
인천연안부두서 6:20분쯤 출발/부산 동래전철역 밤 11시 오분 도착~쟈철 충분이 탑승~
비교적 안전하고 차분하게 동래전철역까지 운행하신 기사님(베스트 드라이버)께 특별감사를 들이며
이번 섬여행 기획하신 관계자분께 감사를 드리며 백령도 대청도 여행 bye~
세상의 모든 문제에는 남의 잘못이 아니라
나의 잘못도 포홤되어있다
나 스스로 문제거리가 있는세상을 만들면서
살고 있음을 깨닫는것도 수행이다
모든것은 분리된것이 아니기에
나와 너 가운데 한사람이 잘못되면
우리는 함께 불행해질수밖에 없다
..................모셔온글
★대청도 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