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물따라~★ ☆

등꽃이 피믄 보고픈 사람이 생각난다~(작년 태종대 산책길~08/5/3)

가을동화~ 2011. 1. 9. 21:54

 

                                 

 

 

 

 

 

 

 

 

 

 

 

 

 

 

 

 

 

 

 

 

 

 

 

  

 

 


 

    두여자가 한남자를 사랑한 세남녀의 얽힌 사랑의 얘기가 전해오는 등나무꽃.. 전쟁터에 나간 남자를 사랑한 두여자는 친구사이.. 나중에 한남자를 두고 서로 사랑한걸알앗구 그남자가 전쟁터에서 죽었다는 소식에 두여자는 자살을 택하구 전쟁에서 살아온 남자도 두여자의 소식을 듣고 따라서 자살했다는.. 그래서 등나무는 서로 얽혀 피었다는.. . . . 때론.. 머리와 심장과 육체.. 3박자가 제각기 따로 논다 고갈 되는듯한 갈증과 질서를 파괴하는 혼돈속에서 비틀거리는 자유도 필요하다 신선한 자극같은거 마자! 신선한 자극이 필요해.. 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