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천 계곡이 가고싶었다~~천성2봉/상리천(20/07/09/목)
장마철 이긴 하지만 간간히 맑은 날씨를 보여줘 이틀전 암름 산행을 햇기에
오늘은 살방 살방 근교산행이다
부산 아침 21도 낮 쵝오기온 27~양산아침 21도 낮쵝오기온 30도지만
상리천 계곡은 서늘~내원사 계곡등~아직은 물놀이 하는 사람이 없다~
노포동에서 8시20분쯤 1002번 환승~~양산 덕계소주동 소남마을(영산대 입구)하차
다시 오전 9시 15분쯤 58번 환승 영산대 정문앞 하자~영산대를 지난다~참 오래전에 와봤는데
교통편이 원할치 않아 오기가 힘든곳이다~
영산대를 지나 좌측으로 등로길이 있다~10년전의 기억이 난다~천성2봉은 여기서 제일 가깝지 싶다~
오랫만에 와보는 길이라 흥이 절로 난다~ㅋㅋㅋ
사부작 사부작 오르니 벌써 낙동정맥길~임도길을 만난다~
비소식이 없드만 짙은 안개로 인해 습도가 높아 땀이 줄줄~
아무리 상리천이 가고싶지만 천성 2봉은 가주는게 예의다~
천성2봉의 뼈바위들~
(천성2봉에 남녀두분이 일찍도 올라 비켜줄생각을 안는다~~)
원적봉/잔치바위 쪽을 쳐다봤드만 짙은 안개로 아무것도 안보인다~~
이곳은 계단이 설치되었던 곳인데 철거를 했다~~잘못왔나하고 계단길을 한참이나 찾았다~
(아직은 계단이 멀쩡했는데 왜 철거를 했는지.....뿌수고 또하고...왜그러는지..)
천성2봉에서 집북재로 가는 주능선길도 약간의 계단이 있었는데 다 철거를 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몰겟지만 자연 그대로 제발~~!!나뚜씀~!!
짚북재에서 상리천은 노전암쪽이다~
상당히 깊은 골이며 가을에 단풍이 제법 볼만하겟다~
상리천 상류계곡 시작이다~
하류로 내려갈수록 수량이 많고 물놀이하기 적당한곳이 많다~~
서늘한 계곡과 차가운 물은 발 이 시려워 오래있기 힘들정도다~
적당한 곳에서 점심을 먹고 노전암쪽으로 쓩~
단풍나무가 많아 가을에 오면 참 예쁘겟단 생각이 자꾸 든다~
노전암기본임도를 만나 내원사방면계곡~이슬비처럼 비가 내렸다 말았다 참아준 날씨가 고맙다
내원사 일주문을 지나
내원사계곡(버스정류장 벙면)에도 물놀이 하는 사람이 드물다~
이상육교를 지나 버스정류장에서 바로 12번 탑승~~범어사하차 전철환승 지브로~
인생은 알수없고
누구나 각분야의마다 두각을 나타내는
개성이 있기에
성공할수있는 기회는
어디에나 있다
그러므로 인생은
언제 어디서
나의 개성이 빛나
성고의 길로 갈지모르니 인생을 포기하지말자
............................모셔온글
★영산대/평산임도(낙동정맥길)/천성2봉/짚북재/상리천 계곡/내원사입구/이상육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