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울릉도 성인봉(20/6/27~28/1박 2일/)토 일
6월28일 울릉도의 아침 날씨 20도 낮쵝오기온 25도~바람한점없는 제법 후덥한 날씨지만
03시경 소나기~~우리가 누군가~~산꾼 아닌가~
비와도 가고
눈와도 가야만 하는 ~~그래도 성인봉은 진행한다
숙소에서 02시30분~~일어나서 준비를 하구 나래분지서의 계획보다
한밤중에 03시에 도동에서 성인봉을 오른다~~
한낮에 오름 면 덥기도 하지만 울릉고 한바퀴 육로관광을 할 요량에 부산을 떨어야만 한다~
성인봉은 산대장과 친구 3명만 오른다~ㅋㅋ
후드득 소나기가 내린다~비소식이 없었는데 섬이라 소나기가 올모양이다~~
섬은 시도때도없이 내리는 소나기를 대마도에서 겪어봤기에 금새 그치길 바라며~~
(도동항에서 성인봉은 왕복 대략 12키로~나래분지서 성인봉은 5키로 정도다~
오늘은 왕복 12k~산행~)
예감되로 소나기는 그치구 갑자기 진행되는 이벤트라 렌턴도 없이 더디오르다보니
비는 그쳤지만 일출은 못보게생겻다~
일출이 문제인가~~성인봉을 알현 하는데~~
드뎌 성인봉에서 바라본 일출~~어차피 소나기가 내려 처음부터 볼수는 없었지만 구름에 가려진 햇님이 빵끗~~
우릴 실망시키지않는다~~울릉도 독도와 성인봉 성공~~이젠 육로관광이구 뭐고 아무 욕심 미련따위는 없다~ㅋㅋㅋ
독도 /성인봉 둘중에 하나를 포기해야만 하는게 정상인데 울릉도 성인봉 인증~~
자꾸자꾸 찍어찍어라~~~언제 또 오긋노~~ㅋㅋ
새해 일출 산행은 안좋아해 가본적이 거의 없는데
소나기로 인해 구름에 가려졌던 일출도 감상~~
나래분지가 보인다~나중에 갈요량이다~~
우짜다가 똥폼 함 잡아봣네~~우힛~~
다시 일출한번 더보고 도동으로 빽~~~
울릉도 야생화 참나 리 꽃~
싱그런 숲이 예뻐 걍 갈수없잔아~
성인봉 출렁다리~
도동항이 보인다~~
부지깽이 나물~삼나물 보다 맛이 도 좋더라능~
성인봉 산행을 번개불에 콩뽁아 묵듯이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7시에 아침을 먹고
육로관광시작~~안가도 되는뎅~~
해태바위~
빠질수없는 육로관광지~나래분지로 쓩~~
소고기 보다 맛있다는 울릉도 특산 삼나물~
티비 1박 2일 에서 두번이나 다녀갔다는 맛집에서 삼나물과 씨껍데기술 시식~
조껍데기술이 아니라 씨껍데기 술~~개인적으론 삼나물 보다 나물 전이 맛있었다능~
가수 이장희씨집 구경~
해군 기지와 공항이 들어선다는 마을~~마을 이름을 까뭇넹~~ㅋㅋ
다시 도동항으로 와서 12시30분에 점심을 먹구 14시페리호를 타구 포항으로 온다~
울릉도 독도/성인봉에대한 미련은 이젠 없다~~태극기 흔들며 애국도 많이했고
25~26종일비~~27~28 맑음~~오늘부터 또 장마~
정말 조상의 은덕을 입었는지 한방에 독도/울릉도 두마리 토끼를 잡다~~~
6월 후반기~~긋두 장마철에
울릉도 독도산행겸 여행~
날씨가 좋아
코스가
날씨가 좋아
코스가 좋아
친구가 좋아
웃고
즐기고
모든것이 좋았던
그렇게 진수성찬은 아니지만
울릉도의 특산 물로 집밥같은 먹거리등~
이렇게
유유자적~물처럼 바람처럼~
찌니~
★도동/대원사 갈림길/전망대/성인봉/도동/육로관광/나래분지/이장희씨집/도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