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그리고 여행~

산,바다,그리구 도시 제주도!!~~한라산 성판악/백록담/관음사 (19/4/24~26/수/목)

가을동화~ 2019. 4. 27. 16:04

진짜 오랫만에 제주도 한라산 산행이다~대략 5~6년된것 같은데

제주도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은  2~3년이 지나면 가고픈 맘이 거의 병적으로 발작을 한다~올 2019년 3월쯤 제주도 우도를 가고싶었지만

이런저런일로 우도는 커녕 벚꽃 유채꽃 구경도 타지로 벚어나질 못해 우영부영 꽃피고 새가운다는 봄날이 속절없이 지나간다~

 

각설하구

부산 /제주도 가는  페리호가 새로 신설되는 관계로 아주저렴하게 제주도를 가게 되었다

4월24일 오후 7시 출발 25일 아침 6시 도착~8시쯤 산행을 시작~~제주도  산행날 25일 날씨~아침 12도 낮쵝오기온 16도로

아침은 안개가 심했지만 비교적 매우화장한 날씨~

 

 

 

 

 

 

 

 

 

 

 

4월 24일 부산항 출발 ~제주도를 향해 페리호가 부산항을빠져 나간다~

 

 

 

 

아주저렴하게 제주도를 가게도었다니 몇분의 지인분들이 동참~

A코스는 성판악/관음사 8시간~

B코스는 영실/어리목 4시간 나눠 산행을 할참이다~

 

 

 

 

 

 

배를 타고 가는 즐거움은 이렇게 저녁삼아 간단 하게 주님 접대 시간을 갖는다~

부산 /제주도 를 비행기 한시간은 별매력을 못느끼기에 이런 담소를 즐기며 밤바다를 항해하는 기분이 사뭇 감동적이다~

 

 

 

25일 제주항 도착~~~

 

 

 

 

 

 

 

성판악 탐방소를 시작 한라산 산행을 시작~~~짙은 안개가 겉히며 환한 햇살이 반겨주어 기쁜맘으로 출발~

 

 

 

 

 

 

 

 

 

 

 

 

대략 5년전에는 없던 모노레일이 깔렸다~

세상이 변하면서 어디던 힘든일은 하기싫은 모양이다~~~(진달레 대피소 물건을 실어 나르는 것인지??)

 

진달래 대피소는 직원들의 파업으로 국립공단측과 밀고당기고 하다가 아예 직원들 해고~~~~~~~~~ㅋㅋㅋㅋㅋㅋ

 

 

 

 

진달래 대피소의  털 진달래~~아직 필 생각이 없는듯~

 

 

 

 

태극기~~~어떤분이 태극기를 보더니 꼴도 보기싫단다???

왜?
어떤 목적으로 보기싫은지는 몰겟지만

대한민국의 상징~~우리나라 국기라는 개념으로 보라했더니~~이유불문하구 싫다는데

태극기가 싫음 나라를 떠나든가 꺼짐 데지~~왜 자랑스런 대한민국에 살면서 자유롭게 제주도도 왔다갓따 하면서 태극기가 싫타니?

오나가나 자기생각과 고집만 내세우는 파들~~

 

 

나는 태극기가 자랑스럽다~~~!!!!

 

 

 

 

 

 

 

나의 트레이드 마크인 한쪽 다리들기~~~따라하시는 대장님~ㅋ

 

 

 

 

 

 

 

하늘은 맑고 청명하구 미세먼지 제로~~~드디어 한라산 정상이 보입니다~

 

 

 

 

 

어떤분은 태극기가 바람에 나부끼는게 자랑스럽고 제주도에 와보니

대한민국이 더 자랑스럽다면서 태극기휘날리는거 찍어주신단다~~~암먼~~~태극기를 싫어함 안데지~~~있는 그대로봐야지~

 

 

 

 

 

8명중 네명은 영실코스로 네명은 한라산 정상 코스로~~친구와 대장님들~

 

 

 

 

 

도시쪽으론 짙은 운무가 자욱하지만 정상은 청명 그자체~~~어제도 비오고 내일도 비온다니 오을 25일 산행날~축복받은 날씨~

암튼 백두대간 13기가 떳다함 오던비도 멈추어 준다는~ㅋㅋㅋ

 

 

 

 

뒤에 따라오는 여성분이베낭에서 휘날리는 태극기가 머찌다며 자꾸 찍어준다~~~~좋쿠로~ㅋㅋ

 

 

 

 

 

 

 

 

 

 

와우~~백록담이 가가워질수록 하얀구름이 몽실 몽실~배경설정~~~굿 !!

 

 

 

 

한라산 백록담 정상~~주중이라도 번호표를 뽑아 줄을 서시요~~~~

 

 

 

 

 

 

백록담 보기도 쉽지가 않다~~~찰나의 순간으로 안개가 꼈다 걷혔다~~~봄~가을~겨울~올때마다 다봤으니 행운인강??

 

 

백두번 가야 볼수있다는 백두산도 한번만에 서파 북파~다봤으니 행운은 행운이다~

 

 

 

 

백두산처럼 물만 좀 많이 고였다면 거의 완벽~

저렇게 아름다은 백록담에 무슨 헬기장을 만든다구??

누굴 위한 헬기장을 만든다구???

 

 

 

 

 

 

 

 

 

 

화창하구 청명한 날씨지만 바람은 꽤나 차갑다~~~점심을 먹기위해 관음사쪽으로하산~

제주도~역시 제주도다~~

중국/일본~~그래 좋타 케사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들있는게 없다는데

제주도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제 7위란다~

후손을 위해 쓰레기도 버리지말구 제~~~발~관리도 잘하고 보존도 잘했슴~

한라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를~~곳곳이 물병 쓰레기 투척

 

 

요즘 걸핏하면 산정상을 깍아 정자를 만들고 이상한 모형물 설치...요즘은 산정상에 그네를 설치~왜그런런짖을 하는지

약간의 벤취정도는 이해가 간다

공무뭔 일거리가 산을 파헤치고 이상한 조형물 설치~정자 만들기~~그런건지??

케나다나 일본 처럼 산을 자연그대로 내두면 안데는가...

가만있는 산을 왜그렇게 페허로 만들고 깍고 하는지...

 

 

 

 

 

 

 

 

 

 

 

 

 

 

 

 

탐라계곡 시작지점~산 능선 윗쪽 얼음이 ??

 

 

 

 

 

 

 

탐라계곡 용진각 현수교가 보인다~

 

 

 

 

 

 

 

 

 

 

한국 3대 계곡중 제주 탐라계곡~탐라계곡은 계곡물이 없으며 땅밑으로 거의 흡수~

 

 

 

 

 

왕관봉~

 

 

 

 

 

 

삼각봉~

 

 

 

 

 

관음사쪽 산죽밭~관음사로 하산~~짙은 운무가 끼는데~~

그래서 그런지 서울에서는 제주도 행 비행기가 자꾸 딜레이~

 

 

 

 

 

 

 

 

 

 

오랫만에 찾은 제주도 한라산~화창하고 청명한 날씨속에 놀멍 쉬멍 룰루랄라~끝~

 

 

 

행복은

소리쳐 부르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좋은 일도

궂은 일도

다 내것으로 받아들이며

 

오늘도

내일도

나는 행복하다 소리쳐 부르면

모든일이 즐겁고 행복하다~

 

찌니

 

 

 

 

★제주도 한라산/ 성판악/백록담/관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