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록키산맥의 심장~~밴프시티 레이크 루이스 and 나이야가라 폭포(2018/6/1~6/4)3박4일
레이크 루이스로 출발하기전 배가고파 점심을 먹는데 연어 스테이크~소고기 스테이크중 선택~
우리는 두명이라 골고루 두가지 맛을 볼수있는 장점~~연어 스테이크는 벨로...
호수가는 벌써 인산 인해를 이루고 뷰가 좋은 곳은 발디딜 틈이 없다~~~
록키산맥중 가장 아름답다는 에메랄드빛의 레이크 루이스
호수가 너무아름다워 일본의 피아노 연주가 유키 구로모토의 레이크 루이스는피아노 연주곡이 있을정도로
록키산맥의 심장을 자랑하며 록키산맥을 대표하는 두 도시 밴프와 제스프에서 약 300km떨어져있으며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넺째딸 케롤라인 앨버타의 이름을 따서 지금의 루이스레이크로 불리워졌으며
주 이름도 앨버타 주로 불리워진단다
애석하게도 루이스 공주는 한번도 와본적이 없다며 해발 1732m에 위하고 있으며 수심 70미터의 거대한 호수이다~
아마두 록키산맥을 검색하고 가신분들은 애메랄드빛의 이 루이스 레이크를 상상하며 갔으리라~~~~
호수를 감싸고 있는 산은 빅토리아 산이라고 부르며 엄마와 딸이 함께 있는 곳이라고 가이드는 설명~
좌측으로 사또 레이크 루이스 호텔이 보인다~~시즌외 그 오느때도 아예 방이 없을정도이며 방깞도 어마무시....
레이크 루이스를 구경후 록키산맥의 중심도시 밴프로 이동~
밴프시내를 돌아댕기며 시카고 피자와 아웃도어 전문점 등 구경~오스프리와 노스페이스가 당연 1위~
밴프시내를 구경후 숙소로 돌아가는도중 하이웨이에 산양들이 비켜주질않는다~~
운행중인 모든 차들은 동물들이 비켜줄때까지 기다린다는 엄격한 캐나다의 법~
다음 관광지인 알버타로 옮겨 록키산맥과 밴프시내를 한눈에 볼수있는 알버타 최고의 명소로옴기는중
잠시 켄모아시내에 들려 이것저것 구경~
켄모아도 록키산맥의 중심부에 있어
양싸이드로 설산의 능선을 바라보며 눈을 호강시킨다~
알버타 전망대에서 곤돌라 탑승~~어질 어질~괜히 약한척~~ㅋ
곤돌라 여직원 싸우스 코리아 하니까 윽수친한척~~코리아 뷰두풀~~감사합니다는 한국말로~ㅋㅋ~
밴프시내가 한눈에 보이구 100년전통의 밴프 스피링스 호텔과 영화"돌아오지않는 강"의 촬영지 보우강도 보인다~
우측으로 레이크 루이스도 보인다~~~
100년전통의 밴프스프링스호텔 창시자의 동상~
보우폭포~~영화 "돌아오자않는강'촬영장소~
사실은 미국 뉴욕으로 가서 한국으로 돌아가지못하는가 속으로 쫄기도~미쿡은 하도 총기사고 가 많이 나서리~~~~힛~
보우강~
보우폭포와 보우강을 구경하고 다시 벤프로 돌아왔다~~~
3박 4일의 록키산맥을 구경하고 일행들은 다시 밴쿠버로 돌아가며
딸과 나는 밴프에서 캘거리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밴프시내 구경~
두어시간 밴프시내구경을 하니까 캘거리로 가는 버스도착 ~~5:30분~출발
캘거리로 가는 하이웨이~~점점 록키산맥에서 멀어지며 산이란 눈씻고 찾아볼수없는 거대한 그린필드가 펼쳐진다~
캘거리 국제공항 도착~밴프에서 캘거리 145k~정도 버스로 1시간 40분소요~호텔 셔틀버스로 호텔로 이동~
캘거리 공항근처 예약해놓은 호텔 투숙~ 창박은 훤한데 시간은 밤 9시33분이다~
내일5시에 기상~~~잠을 자야한다
캘거리에서 7시 뱅기를 타구 토론토 국제공항 10시 30분 도착~~~다시 나이야가라로 달린다~~~
행군도 이런 행군없다.....ㅜ.ㅜ
드뎌 세계3대폭포인 나이야가라 도착~~토론토에서 1시간 10분만에 도착~
역시 거금으로 예약해놓은 한인 가이드 동행~
레인보우 브릿지(Rainbow Bridge)라는 이름을 가진 이 다리는 캐나다의 온타리오 주와 미국의 뉴욕 주를 잇는
국제 다리이다 강을 하나 사이에 두고 이곳은 캐나다령, 다리를 건너면 바로 미국령인 것이다 244미터나 된단다~
예약한 표를 주면 비옷을 나누어준다~~~빨강은 캐나다쪽~파랑색은 미국쪽~~
캐나다 쪽 사람들이 훨 많으며 토/일요일은 2시간 줄서는것은 기본이란다~
미국과 캐나다 사이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천둥소리' 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이 폭포는 말 그대로 땅을 뒤흔드는
거대한 굉음과 하얗게 피어오르는 물안개,그리고 주변의 절경을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무지개로 세계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찾는 절경 중 하나이다(접근성이 좋은가~ㅋ)
세계3대폭포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는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가장 큰 폭포로 이과수,
빅토리아 폭포와 함께 세계 3대 폭포에 이름값을 자랑하구있다
미국쪽 보트를 타는 관광객들~~미국쪽은 파란색의 비옷~
거대한 물줄기가 항상 물안개를 만들고 있다~
어쨋던 세계3대 폭포는 허명이 아닌듯하다~~엄청난 물줄기는 항상 물안개를 이루며
무지개까지 떠오르는 장관을 보여준다~
초당 약 7,000톤의 물줄기가 하도 쎄서 바위의 침식을 막으려고 20%만 폭포쪽으로 떨어지게 하고 80%는
딴곳으로 흐르게 하여 침식을 줄이고 하류쪽에 수력 발전소를돌리고 있다고한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크게 두 구역으로 나뉜다. 나이아가라 강 상류의 고트 섬(Goat island)을 사이에 두고
미국 쪽은 아메리칸 폭포(American Falls),
캐나다 쪽은 호스슈 폭포(Horseshoe Falls)다. 위쪽에서 본 모양이 말 발굽처럼 생겼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생긴 듯 하다
사진 좌측이 미국쪽 폭포 우측이 말발굽모양의 캐나다쪽 폭포로 캐나다쪽이 더 아름다우며
미국에서 캐나다쪽 폭포를 보기위애레인보우 브릿지를 건너오기도~~~
저 스카이론 타워(Skylon Tower)도 예약이 되었기에 올라갑니다~~ㅋㅋ
보트타기를 마치고 그주변을 둘러보는데 무지개가 떠~~깜놀~~
타워 전망대에올라 나이야가라 폭포 전경을 보는데 바람이 으찌나 쎈지 날아갈뽄....ㅡ.ㅡ
말 발굽 모양의 캐나다쪽 나이야가라 폭포~
미국쪽 나이야가라 폭포~~~
캐나다쪽 나야가라 폭포~~
나이야가라 폭포를 다 구경하구 그주변 도시를 산책~~
워낙 유명한 여행명소이기 때문에 연중내내 여행객들이 끊이질 않는 이 지역에는 호텔, 카지노, 레스토랑 등
상권이 발달해 있으며 방잡기도 하늘의 별따기~~~
폭포 하류쪽으로 이동~~미국의 월풀세탁기가 여기서 힌트를 얻어 만들어졌단다~
세계에서 가장 큰 꽃시계~~장애인들을 위해 만들어졌다며 시계바늘이 목발로 만들어졌다~
여기서 나오는 기금은 장애자들을 위해 쓴단다
캐나다는
첫재 장애인
둘째 여자
새째 동물(애완견/버려진 개나 고양이 등등)
남자는 개만도 못하다는 농담도~~~ㅋㅋ
나이야가라 최하류~~나이야가라 호수~
거대한 포도밭이 펼쳐져 있는 농장지대를 지나 나이야가라의 명물 와이너리 방문~
아이스와인의 대부 이니스킬린 방문~
저가상품은 내밀지도 못하구 나름 최고상품인 좌측부터 리스링/골드비달/카버넷프랑크(붉은 와인)시음~
아이스와인 하면 나이야가라산 이니스킬린아이스와인이 세계최고로 치며
캐내다의 대표선물
첫째~메이플 시럽(메이플 시럽은 내입에 안마잣슴)
둘째~이니스킬린 아이스와인~
여행이나 관광을 가면 선물은 가급적이면 안사는 성격인데
아이스 와인 시음을 하고 한국으로 못돌아가는 한이 있더라도 저것은 사야데~~~
시음중 두번째 골드비달~두병은 공항 통과가(관세안붙음)가능하기에 두병득템~~
두병깞이 텍붙이고 팁 붙고 시음깞 붙고 해서 17마넌~ㅡ.ㅡ
세계에서 가장작은 교회~~들어가 내이름 딸이름 방명록~ㅋㅋ
온타리아주(케나다 에서 제일 첫번째로 시가 만들어진 온타리아주)시내구경하기~~
나이야가라 폭포를 구경한 관광객들이 여기도 즐비~
약간은 유렵풍의 건물들이 매력을 더해준다~
캐나다는 가정집과 건물들이 국기를 참 많이도 달아놨다~
미국과 캐나다는 뗄레야 뗄수없는 공생관계? 온타리아주는 미국 성조기와 캐나다 기~두개를 아예 게양한 건물이 많다~
이호텔 역시 100년전통을 이어간단다~
벵쿠버에서 록키산맥/밴프시/켈거리/온타리아주~를 구경하고 케나다와 이별을 하구 뉴욕으로 날아간다~
아~토론토 공항도 갔다~ㅋ
2020년 5월25일후~또 벵쿠버 미서부 예정~
드뎌 뉴욕 입성이다~
나이아가라 폭포 구경을마치고 다시 토론토로 돌아와서 공항근처서 일박을 하고
토론토 6월6일 아침 7시 뱅기로 뉴욕으로 떠난다~~뉴욕 오전 9:30분 도착~
네가 서 있어 주었으면 좋겟다
이길이 끝날즈음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이길
지친 너의 삶에 힘이 되고싶다
너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이 되고싶다
나에게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되고싶다
예쁜말로 너를 응원하며~~
...............모셔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