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맘의 열기를 식히다~~정족산/노전암 물놀이(17/7/10/월)

 

 

 

번개산행으로 노전암 물놀이 산행이다~

내원사 입구 정족산 들머리를 시작 정족산/내원사 갈림길 가지 약 2~3시간 산행을 하구

노전암 계곡에서 맛난것도 먹구 휴식도 함겸~~~물놀이 산행으로 좀 이른감은 있지만 다들 바쁜현실속에

시간 날찌 마추기도 어렵구 해서 서로 날짜가 마즌날 동료들 얼굴도 보구 담소도 나누고 등등~

장마철이라 부산/양산 비~소식이 있지만 거의 마른 장마수준이구 오전에 소나기정도의 비가 내릴 전망이라

또 노전암 계곡해봤자 위험 할것도 없기에 동료들 얼굴도 볼겸~~맛난것 한짐 짊어 지고 계곡을 향하여 고고띵~

부산 아침 24도 낮쵝오기온 27도 양산 아침 기온 26도 낮쵝오기온 30도로 장마철이라 습도는 높지만 

물놀이 하는 양산 은 비~기 비껴가 다행이다~

 

 

 

 

부산 명륜동전철역에서 8시 30분 쯤 12번버스를 타구 양산 내원사 입구에서 하차 내원사 방면 이상육교를 지난다~

 

 

 

 

 

오래전에 알았던 남이대장님 부부~이렇게 부부들이 와야 말썽이 없다~

 

 

 

 

 

한번씩 만나 담소를 나누는 동료들~~거의 오라버니들돠 동료부부~~

 

 

 

 

정족산으로 올라가며 바라본  맞은편 천성산~ (앞 봉우리는 천성산 환종주의 마지막봉우리다)

 

 

 

 

 

계속 한빨떼구 놀멍 한발떼구 쉬멍~~~ㅋㅋㅋ

 

 

 

 

 

정족산 정상으로 올라가다 정족산/노전암 갈림길 철탑에서 노전암방향으로 진행~~천성산 속살을 구경할수있다~~~

 

 

 

성불사 계곡쪽으로 계곡수량이 풍부해 물~마를날이 없는데 올해는 가뭄이 심하긴 심했는지 계곡이 바짝 말라있다~

 

 

 

 

 

 

 

 

 

 

 

 

 

 

 

 

12시부터 비가온다는 예보가 소나기가 오락가락~~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지나가는 비~~수준~

 

 

 

 

 

 

 

 

 

임도길 걷다가 만나는 무명암??

 

 

 

산행을 끝내구 노전암으로 들어가는 임도길인데 계곡이고 임도길이고 공사로 인해 계곡은 완전 폐허~

내원사 계곡도 천혜의 경관으로 관광객이 자주 찼는데

머땜시 공사를 하는지는 모르겟지만 자연적인 요소는 하나도 없구 엉망이다~

 

 

 

 

 

 

 

9일 낙동정맥 백암산 올랐다가 높은 습도와 폭염으로 식급~~~몸과 맘의 열기를 빼고자 첨벙 첨벙~~~

 

 

 

 

 

 

 

 

 

 

 

 

 

자연 환경에 쪼멘 거시기하지만 돌멩이에 꾸붜묵는 고기~~ㅋㅋ

(주변정리~~~눈꼽하나라도 싹치우고 깨끗하게!!)

 

 

 

 

 

 

 

 

 

아 따~~~남이대장님~내 놀려묵는 재미가 그케 쏠쏠합니까~~ㅋㅋ

 

 

 

 

 

노전암 물놀이~9일 낙동정맥 폭염으로 개고생 하며 지쳐있던 몸과 맘의 열기를 식히며 즐겻던 물놀이 ~

아주 상꼼한 하루~~~끝~~!!

 

 

 

즐길땐
후회없이 즐기고

제자리로 갈땐
 깨끗하게 돌아가

현실에선

또

열심히~

 

그 어느것이던
중요 하기때문에..

진이....

 

 

 

 

★내원사 입구/이상육교/정족산들머리/정족산갈림길 철탑/임도/무명암/노전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