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갈맷길~
에메랄드빛 바다와 파래향바람을 맡으며~~이기대 해파랑길 (15/7/3/금)
가을동화~
2015. 7. 5. 09:49
짜투리시간을 이용~~~
지중해빛 바다와 상큼한 파래향바다내음을 맡으며 이기대 해파랑길을 걷는다~
부산 아침기온 20도 낮쵝오기온 27~
???
농바위~~이기대의 포인트다~~~
문득그리움이....
성취주의자는 미래의
노예로 살고,
쾌락주의자는 순간의
노예로 살고,
허무주의자는 과거의
노예로 산다.
행복은 산의 정상에
도달하는 것도 아니고,
산 주위를 목적없이
배회하는 것도 아니다.
산의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과정이다.
"해피어" 중에서...
모처럼 가져보는 망중한~
각박하구 피폐한 삶에
에메랄드빛 바다와
상큼한 파래향과의 짜릿한 데이트~
이기대해파랑길에서~
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