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바다의 콜라보레이션~~~미륵산/동피랑(15/5/1/금)
5월1일 통영미륵산 산행및 욕지도 산행으로 1박2일 산행겸 여행을 떠나는 5월첫날이다~
5월1일 먼저 통영미륵산을 가기위해 마창대교를 건넌다~4월들어 날씨변화가 잦더니 싱그러움을 자랑하는 5월첫날
아주 청명하구 맑은 날씨를 보여준다~~~날씨만큼 마음까지 완젼이 레알구드다~
부산16도 낮쵝오기온 23도~통영도 13도 낮쵝오기온 25도로봄을실종하구 바로 여름을 시작하는 날씨같다~
미륵산은 100대명산이긴하지만 케이블카를 타구 탁트인 한려해상공원을 구경하는 관광명소라 힘들게 없는 100명산이다~
싱그런 연초록이눈과 맘을 즐겁게 해준다~
싱그런 오월첫날~~연초록의 녹음을 맘껏 누리며~~소풍같은 1박2일의 여행을 시작한다~~~
고도를 조금 높히니 수려한 한려해상공원과 한국의 나폴리라는 통영항이 조금식 시야에 드러온다~
말그대로 한국의 나폴리처럼 아름다운 통영항~
연휴가 시작됨에두 불구하구 케이블카타는곳이 아닌 용화사에서 정상까지의 등로는 사람을 볼수가 없다~
너무사람이 없어 100대명산이 맞은지 의심스러울정도이다~
미륵재를 지난다~
근로자의 날에다가 연휴라그런지 미륵산 정상인증을 하기위해 번호표를 뽑아 대기를 하고있을정도~~그냥 이쪽으로 서서 한장~~~ㅎㅎ
용화사보다 더 아름다운 산사의 면모를 갗춘 미래사를 들려~
25도를 방불케하는 날씨지만 계곡물은 차가워 발을 담궈 1분을 견디기 힘들정도이다~
처음접해보는 새우난~
용화사로 하산하다가 나무테크길을 따라가니 용화사가나온다~~~~
↓2015년 5월1일 오전 미륵산산행을 마치구 오후 4시쯤 동피랑마을관광을 시작~
미륵산 산행을 마치구 오후~4시쯤 동피랑마을 관광~
동피랑 마을은 젊은청춘남녀들이 데이트겸 관광을 마니온것 같다~마땅한 주차장시설이 없구 동네구석구석 자동차를 파킹해
통영시 자체에서 관광특구라 크게 단속은 안하는것 같다~
동피랑 마을젤로 높은곳에서 바라본 통영항구와 미륵산~~
계속 먹은탓도 있구 또 조금있다 저녁엔 "회"를 먹어야하기에 가능한 먹을거리는 삼가하구~
동피랑 마을의 하이라이트다~~~~이곳만 가도 동피랑 나을은 거의다 가본듯~ㅎㅎ
썩~땡기진않지만 그래두 통영에서 유명하다는 꿀빵은 먹어야하길래
젤로작은 것으로~~~6개육처넌~열개마넌~
저녁엔 활어센타로 가서 각자입맛에 맞은 횟감을 골라 일잔씩~~~~그리구 꿈나라로~
5월엔
당신에게 좋은 소식이 있을 겁니다
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왠지 모르게
좋은 기분이 자꾸 듭니다
당신 가슴에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5월을 가득 드립니다
모셔온글~
★용화사/미륵산정상/미래사/띠밭등약수터/용화지/용화사/동피랑마을 ★